신한DS, 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개소

입력 2022-12-09 16:11   수정 2022-12-09 16:20

신한DS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서 그룹사 전체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하는 ‘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’ 개소식을 진행했다.신한DS는 그룹 전체 클라우드의 운영 및 관제를 한 공간에 구성했다.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.

또한 ▲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연중무휴 상시 모니터링 ▲센터 내 운영 인력 집중화 통한 분야별 운영 전문 서비스 제공 ▲그룹사 클라우드 통합 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.

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, 차기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인 진옥동 신한은행장,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, 조경선 신한DS 대표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
조경선 신한DS 대표는 “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근간이 되는 기술”이라며 “신한DS는 그룹 내 서비스를 넘어 금융·보안 클라우드 시장의 최고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했다.

김보형 기자 kph21c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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